생불(살아있는 부처)이라고 하면 달라이 라마,틱낫한,마하 고사난다,칭하이 무상사,숭산스님 같은 분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돌아가신 숭산스님을 제외한 네분들은 현재에도 세계적으로 가르침을 베푸시고 계신다. 이분들은 모두 서양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분 들이다. 성철스님도 그 정도의 가르침을 주신분으로 생존해 계실때 생불이라는 호칭을 붙인 문헌이 있으나 성철스님은 주로 한국에서 활동하신 분이다.
아래 두 책자는 내용이 거의 같다. 책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한 권만 사면 될것이다.
" 행복의 비밀은 눈앞의 현실에 온통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을 충만하게 사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친구 보다 현명한 적이 낫다." 자비와 함께 비유를 들어 지혜를 강조하신다.
대중이 생산한 재화에 의지해 거져 살아간다는 오해를 받는 불교 수행자에 대해 "기생충" 이라는 표현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 문제는 불교계에서 극복해야 될 문제로 생각된다. 즉 사회 현실에 대한 참여와 역할을 늘임으로서 극복되어질 것이다.
고사난다 스님은 캄보디아 분으로 15개국 언어를 해독하시는 유능한 학자 이시기도 하다.
이러한 분들의 가르침을 받다보면 불현듯 자신도 각자가 되어 있음을 발견 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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