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영

오늘이 본인 생일인데 영상을 보내 왔다.

7.30일 방방 8.2일자전거 도로에서 타기 연습. 8.2일: 출발, 정지, 내려, 끌고가기, 다시 출발, 정지, 출발, 속도조절(비탈길). 자전거에 앉았을 때 발이 땅에 다야 안전하다. 8.1일    8.4일 성당 미사 후 점심

유승우 군 복사단 입단 / 가재울 성당 본인의 손자 승우 군이 가재울 성당 복사단에 입단을 하였다. 외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함께해 주셨다. 이렇게 함께해 주시는 것이 별것이 아닌 것 같으나 사실 아주 큰 영향을 어린들에게 주는 것이다. 그런 것이 바로 아주 큰 교육인 것이다. 시간 맞춰 참석하고, 절차에 따라 입단식을 진행하고, 사진찍고, 식사하고, 그런 분위기 모두가 아주 중요한 교육이다.외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함께해 주셨다. 외할아버지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1회 졸업을 하셨고 군 장교로 복무를 하셨다. 얼마나 자부심이 크셨겠는가? 자식과 며느리에게 그런 자부심을 지켜드리라고 부탁을 하고 있다. 손녀 승은이의 사진 모습이 상당한 의지를 얼굴에 표현하고 있다. 그런 것을 통해 성숙해 가는 것이다.

손주들이 빠르게 성숙되고 있다.    외할아버지 할머니시다. 가까이 사신다.

서울 시티투어는 조선일보 부근 새문안 교회 맞은편에서 출발한다. 1호선 시청역에서 내려 서울시청 반대편에있는 조선일보 사옥에서 광화문쪽으로 100여미터 가다 죄회전한 후에 200여미터 더 가면 시티버스 출발점이 있다. 맞은편에 새문안 교회가 있다. 출발 시간을 이해하면 남산, 경복궁 등을 잘 구경할 수 있다.

20살 까지는 종교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그후에는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이다. 손자 유승우 군과 손녀 유승은 양, 잘 크고 있다.  외할아버지 할머니시다. 가까이 사신다.

남매가 이렇게 잘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