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근본 치유법 / 정일경 원장한의사, 100년한의원

유해영 2025. 2. 15. 06:29

한번 들어 볼만하다.

정일경 한의사님이 말씀 하신 것을 모두 들어 보았다. 95% 정도 동의 한다.

본인의 의견을 요약하면

1. 건강한 자연식과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인데

2. 빵, 떡, 국수, 음료수 등을 가급적 적게 먹고, 가공육류(햄 소시지 등)은 거의 먹지 말고, 우리 전통 한식이 좋다고 본다.

3. 운동을 해야 하는데, 헬쓰 같은 적극적 운동이 좋고, 그게 안된다면 생활속 운동이 많다. 그걸하면 되리라 본다.

4. 스트레스와 수면 문제는 우선 자신의 언행심사(말, 행동, 마음 씀씀이)에 모순이 있는가 살펴보고 원숙한 인격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5.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 뭘 알아야 실천하든 말든 할 것이 아닌가! 공부라고 하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접하는 모든 것이 바로 공부다.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말.

6. 정일경 한의사님은 1일 1식이 좋다고 하는데, 본인은 1일 3식이 좋다고 본다. 물론, 과식, 폭식, 간식, 야식은 매우 좋지 않다고 본다.

7. 하루에 2000에서 2500칼로리가 필요한데, 1식으로 섭취하면 얼마나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겠는가? 당 관리에도 좋지 않고. 3식으로 섭취하면 소화기관에 부담도 덜 되고 당 관리에도 더 좋지 않은가? 다만 저녁 식사 후 아침까지는 물 외는 일체 먹지 않는 것이 매우 좋다고 본다. 하루에 한번 먹고 어떻게 생활 하는가?  오히려 철저히 3식으로 나눠 먹는 것이 좋다고 본다. 물론 과식, 폭식, 야식, 간식은 매우 좋지 않다고 봄.

8. 육제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간식도 필요하다고 본다.

9. 현미 등 통곡물을 강조하시는데, 본인도 잡곡밥을 먹는 사람이다. 현미가 들어가면 소화가 잘 않되 현미를 제외한 잡곡밥을 먹는다. 오래 씹어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소화에 부담이 된다. 밥 양이 중요하다고 본다. 통곡물 밥을 먹어도 많이 먹으면 안되고 통곡물 밥이 아니더라도 적게 먹으면 좋다고 본다.

10. 정일경 한의사님의 견해가 본인의 생각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근본적으로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그런분의 지도로 건강 관리를 하면 도움이 되리라 본다. 

11. 계란과 육고기는 적게 먹고 해산물을 강조하시는데, 우리나라 서해안은 특히 많이 오염되어 있다고 본다. 조개류, 해조류 등을 가끔 먹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보나, 즐겨 먹는다면 문제가 되리라 본다. 계란과 육고기도 적절히 먹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https://youtu.be/5OGqon85Je8?si=1R0nnUn5Dwhxd0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