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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강. 부사의 종류
의문부사나 관계부사는 when, where, why, how 4가지임으로 부사의 종류라는 말은 단순부사의 종류를 가리키는 말이다. 대부분의 책에서도 그렇게 이해하면 될 것이다. 부사의 종류는 9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의미상의 분류임.
1. 공간부사 (장소, 방향을 나타내는 것)
- 장소(place), 방향(direction)을 나타내는 부사를 말하며, 보통 장소부사라고 말하기도 한다. Bring the apples here. 장소부사. 그 사과들 여기로 가져와요. She opened the door of cage and birds flew out. 방향부사. 새가 날라 갔다. Dr. Ryu lives in Cheorwon. But he was not born there. 유 박사는 철원에 산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서 태여 나지는 않았다. abroad, ahead, anywhere, everywhere, ashore, away, back, here, left, right, north, out 등등. 여러 부사가 한 문장에 있을 때 작은 것부터 큰 것 순서로 쓴다.
- He lives in a small house / in a village / outside Reading / in Berkshire, / England.
2. 시간부사 (때를 나타내는 것)
- 일정한 시간, 막연한 시간, 때, 기간을 나타낸다. I'll see her tomorrow. She haven't seen him before. Get up early. What's going to happen next? Dr. Ryu visited Ghana a few months ago. He surveyed the rice farming conditions then. 유 박사는 몇 달 전 가나를 갔었다. 그는 그때 가나의 벼농사 상황을 조사했다. 여러 부사가 한 문장에 있을 때 작은 단위가 선행하도록 한다.
- He was born / at 11.58 / on Monday / November 18th / 1949.
3. 정도부사
- This apple is very good. 매우. I nearly fell into the pond. 거의. She is quite a nice lady. 아주. Dr. Ryu is very logical. 유 박사는 매우 논리적이다. most, much, only, enough, rather. too 등
4. 횟수, 빈도부사
- once, twice, hourly, daily, again, often, sometimes, seldom, rarely 등. occasionally 까끔, 때때로. 이 부사는 시간부사로도 취급된다.
sometimes는 시간부사로도 취급된다. Dr. Ryu
sometimes writes about something or reads
some book. 유 박사는 때때로 어떤 것에 대해 글을 쓰거나 어떤 책을 읽는다. My sons seldom go to church. 자식들이 거의 성당에 가지 않는다.
5. 양태, 방법부사
- 주로 형용사에 ly를 붙인 꼴이 많다. The young man behaved badly. 젊은 사람 처신이 나뻐. The girl sang sweetly. 그 애 노래 끝내주게 하던데. The birds sing merrily. 새들이 즐겁게 지저기네. happily, kindly, slowly, thus, easily,
hurriedly, cheap 등. 양태(樣態)는 모양과 태도.
6. 원인, 이유부사
-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이 부사는 주로 두 문장을 의미적으로 연결시킨다. I think; therefore I am(Descartes).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The woman could not come for fear. 그 여인은 두려움 때문에 올 수 없었다. I accordingly gave up my intention. 따라서 나는 나의 의도를 단념했다. As a man thinks and feels, so will he write. 사람은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쓴다.
7. 확언부사(긍정,부정, 확신을 나타내는 것)
- 긍정, 부정, 확신을 나타내는 부사를 말한다. yes, no, not, never, probably, surely, certainly 등. Do you like the fruit. No, I never like it. 그 과일 좋아해요? 아니야 결코 아니야. Surely you are right. 네 말이 확실히 맞아. Probably you are right. 아마 네가 맞을 거야.
8. 차례부사(순서를 나타내는 것)
- first, secondly, thirdly, last, lastly, next 등 순서를 나타냄. First come, first served. 선착순 우선. She came secondly. 그녀가 두 번째로 왔다. 차장이 됐다.
9. 배수부사(배수를 나타내는 것)
- half, once, twice, thrice, 반, 한 배, 두 배, 세 배 등. My English study is half done. 내 영어 공부가 반쯤 이루어졌다. Don't think twice. 주저하지 마라. 무시해 버려라.
이 정도 정리해 놓니 한결 눈에 들어오죠. 그러나 이러한 분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부사를 파악키 위해 분류해 놓은 것으로 생각하면 좋겠다. 여러 가지 다른 기준으로 분류해 놓은 것이 많다.
법구경 제14장 183절 Do not what is evil. 악을 행하지 말고 Do what is good. 선을 행하고 Keep your mind pure. 청정한 마음 지녀라. This is the teaching of Buddha.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네 모든 가르침의 핵심은 선(善) 이라고 한다. 착하게 살라는 말이다. 착하고 참되지 못하면 행복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부던히 선업(善業)을 쌓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자녀들을 어떻게 기르칠까? 자신이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다. 본인은 어머니로 부터 정직을 배웠고, 아버지로 부터 논리를 배웠다. 그 분들의 말이 아닌, 생활 태도를 통해서 말이다. 자녀 교육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을 보여 줌으로서 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당신이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해 보라. 당신의 언행 심사를 바로 당신의 자식들이 따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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