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둑을 만들었다. 보통 120센티 넓이에 40센티 통로를 만들면 된다. 올해 처음으로 트랙터로 밭을 갈았다. 내일 비닐로 덮는다. 작물을 심는 시기는 철원에서는 5월 초에 하면 좋다. 씨앗을 심는 시기는 4월 중순부터 하면 된다. 서리 내리는 시기 때문이다. 철원에서는 4월 말에도 서리가 온다. 두둑 만드는 일이 힘이 들기는 하나 기분은 좋다. 이러한 육체적 노동이 심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마음을 다스리는 데 육체적 노동이 도움이 된다.
줄과 자 막대를 사용해야 된다. 그래야 일정한 두둑을 만들 수 있다.
3. 24일 텃밭 준비를 마무리 했다.
오늘 낳은 알이다. 닭 8 마리가 하루에 7-8개씩 낳는다.
밭일 할 때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이렇게 온통 싸매고 일을 한다. 본인이 이제 노인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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