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주는 입장이 되는 것이 좋지 받는 입장이 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그러기 위해선 상당한 역량이 필요하다. 그러한 역량을 갖기 위해선 많은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타인으로부터 사랑을 받을려고만 해서 여러가지 불행이 생기는 것 같다. 이 노래는 비교적 긴 노래로 처음에는 A 단조로 시작해서 후반부에는 Bb 단조로 변조된다. 노래가 쉽지 않다. 정확히 부르기가 쉽지 않으리라 본다. 3분 40초 정도 걸리는 노래로 한번 부르면 폐운동이 많이 된다. 본인이 기타 반주하는 것은 클래식 기타로 일반 반주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주로 8분음, 3잇단음으로 반주하고 가끔 4분음으로 반주를 하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아르페지오(arpegio, 펼친화음) 주법을 사용하고, 대부분 일반 반주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방에서 기타 반주하며 노래부르는데 이런 반주법이 매우 좋다고 본다. 화음을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 노래에서 대부분 8분음으로 반주했고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일부 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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