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보습제 사용시 문제점 / 용도에 맞도록 사용해야

유해영 2022. 6. 1. 16:16

아래 사진과 같은 여러 종류의 보습제(보통 로션 타입의 크림)가 있다. 사용설명서 글씨가 아주 작아 안경을 써도 보기가 쉽지 않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확대해서 살펴 보니 대부분 손에 바르는 제품들이 많다. 이런 제품으로 얼굴에 바르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1. 아래 사진 맨 왼쪽 제품: 손과 발에 바르는 용도

2. 왼쪽에서 두번째: 손에 바르는 용도

3. 가운데 3개: 손과 손톱에 바르는 용도. 이 제품은 특히 냄새가 심하여 얼굴에 바르면 않될 것으로 보인다.

4. 맨 오른쪽: 얼굴과 몸의 피부에 바르는 용도. 이 제품도 눈에 들어 가면 좋지 않으리라 본다. 이 제품이 무난해 보인다.

5. 흰 우유: 몸 어느 곳에 발라도 안전하고 효과도 좋다. 경제적이고 매우 안전하다. 다만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난다.

 

보습제 사용시 용법에 맞도록 사용해야 한다. 1, 2, 3번 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손바닥 쪽을 비누질해서 닦아 씻어 주는 것이 좋다고 보고, 본인은 그렇게 한다. 특히 3번 제품이 그렇다. 손등 쪽은 닦아 주지 않아도 된다고 본다. 손박닥 부분, 특히 손가락은 눈, 코, 입과 접촉하기가 쉬워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