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노래를 불러 본다. 참 노래가 좋다. 이 노래를 만드신 분들은 사제지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전설적 음악가라고 한다. 본인은 하루에 헬쓰장에서 한 시간 빠른 거름으로 런닝머신을 한 후 근육 운동을 하느라 2시간 정도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요즈음 봄철이라 텃밭 일을 하느라 따로 운동을 하지 못한다. 힘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다소 지쳐 있다. 이 노래는 F 장조로 보통 불려지나 C 장조로 불렀다. C 장조로 부르니 너무 낮아 다시 D 장조로 불러보았다. F 장조로도 충분히 부를 수 있는데, 저음으로 부르는 것이 편하다. 나이가 먹어 그런가 보다. 노래를 부르는 것은 심신 건강에 매우 좋으므로 항상 노래 부르기를 권해 본다. 이런 노래는 반복해서 듣고 부르면 심리적으로 좋으리라 본다. 가사가 좋고 가락도 아름답다. 고교시절 음악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난다.
C 장조
D 장조
'노래 부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된다는 것, 지예시, 하관훈곡, 변진섭노래 (0) | 2022.04.23 |
---|---|
모란동백, 이제하 사곡, 조영남 노래 / 몸의 회복력 (0) | 2022.04.08 |
사랑의 송가, 가톨릭 성가 46번 / 무주상보시 (0) | 2022.02.15 |
기다리는 마음, 김민부시, 장일남곡 (0) | 2022.02.13 |
님의 향기 / 김동찬 시, 차태일 곡, 김경남 노래 / 행복의 5가지 조건 (0) | 2022.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