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기

모란동백, 이제하 사곡, 조영남 노래 / 몸의 회복력

유해영 2022. 4. 8. 21:22

이 노래는 일년전에 올린 노랜데, 노래를 다시 불러 새 영상으로 다시 올린다. '영한 벼 생산기술 개정증보판' 출판하느라 노래부를 기력이 소진되어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노래부르는 것은 기본적으로 병이 없어도 기력이 없으면 노래가 불러지지 않는다. 출판 관련일이 모두 마무리되어 기력이 회복되었다. 노래를 씩씩하게 부를 수 있다면 건강한 것으로 봐도 좋으리라 본다. 몸은 다행히도 회복력이 있어서 기력이 소진되었더라도 관리를 잘 해주면 회복된다. 이런 경험을 아주 많이 했다. 따라서 몸 건강이 좋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회복이 된다. 이 말을 잘 새겨들으면 도움이 되리라 본다. 심신의 건강은 과학적으로 잘 관리해 주면 잘 유지된다. 회복력이 있어 참 다행으로 건강을 잘 유지할 수가 있다. 그러나 삶이 바르지 못하면 회복력이 매우 더디거나 없을 수 있다고 본다. 삶이 바르다는 것은 언행심사(말, 행동 및 마음 씀씀이)가 바르다라고 보면 되리라고 본다. 또한 주색잡기에 빠지면 회복력은 물론 건강에 큰 문제가 되리라고 본다. 주색잡기에 빠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죽을 힘을 다해 거기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그래야 산다. 다시 말하면 도덕적이고 건전한 삶이 행복을 위해 첫째로 중요하다는 말이다. 삶의 향락을 포기하라는 말은 아니다. 향락도 규범에서 크게 벗어나지 말라는 말이다. 또한 이런저런 많은 것들이 관련되어 있어 건전한 종교생활을 권하는 것이다. 그러나 건전하지 못한 종교생활은 큰 비극이 될 수 있다. 결국 자신을 구원하는 것은 꾸준한 공부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인다.

 

담백 혹은 담박하다라는 말이 있다. 맛이 산뜻하고 성품이 순박한 것을 이르는 말이다. '모란동백'이라는 노래가 담박하다. 둘째 소절 둘째 마디, 가사 '지고'의 계 이름이 '미, 래(음 이름으로는 E, D)'가 아니고, '파, 미(음 이름으로는 F, E)'다. 악보에 오류가 있다는 말. 요새 인터넷에 악보가 제시되면서 반주가 나오는 인터넷 사이트가 아주 많다. 거기에 맞춰 기타를 치든지, 여러 악기와 함께 합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던지 아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우선 기타의 경우, 먼저 튜닝(tuning 조율)을 해서 음을 맞춘 후에 함께 연주하면서 노래하면 된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와 같게 줄을 감거나 풀어 조정하면 된다. 다양한 가요들의 악보가 많이 제시되어 있으니 시도를 해 보면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