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고교 동창들과는 가끔 만나고 연락을 주고 받는다. 초등학교 친구들이 궁금해서 초등학교 관련 기록을 받아 확인하였고, 동창회장을 수소문해서 통화를 한적이 있다. 또한 직장의 선후배 모임을 하고 있다. 참 아름다운 노래다. 이런 노래를 부르거나 들으면 심리적으로 위안이 되고 심리치료의 효과가 있으리라 본다. G장조로 불렀다.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다.
옛친구 / 김우택시곡, 김세환노래
하얀 모래 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흐르네
지난 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옛친구
하얀 꽃잎 따라 벌 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 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 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 가서 소식 한 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못할 옛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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