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참 좋다. 이런 노래를 자주 부르든지 들으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본다.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다. 양희은 씨가 부르는 것을 보면 악보대로 부르지 않고 부점을 붙쳐서 부른다. 한 마디안에 박자는 지키면서 다소 리듬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대중 가요는 대부분 엇박자 혹은 부점 등을 이용 변화를 준다. 작곡을 할 때, 기본 음정과 박자를 제시하고, 가수의 표현 방식에 맡기는 것 같다. 가곡은 비교적 그렇지 않아 악보 그대로 부르는 것이 좋다고 본다. 노래를 부를 때 음정을 안정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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