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삶

영화 감상: 람보 라스트 워 / 나랏말싸미 / 일사각오

유해영 2020. 1. 18. 04:50


근래에 영화 몇편을 보아는데, 소개할까 한다. 먼저 '람보 라스트 워'라는 영화는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만든 영화라는 의미로 '라스트'라는 말을 제목에 붙인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에게 이 영화를 권하고 싶다. 현실 사회가 여성들에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수 있으리라 본다. 아치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저 큰 불행을 당할 수 있는 것이다. 가정을 떠나 행북을 추구하지 말기를 권한다. 섹스는 원래 자손을 생산해 대를 잇게하는 것이 그 역할이었으나, 오락기능이 있어 이와 관련 거대한 사업으로 발전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상상하기 어려운 참혹한 일들이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영화에서 그 참혹함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교 창세기에 보면, 하느님이 남자가 쓸쓸해 남자인 짝으로 여자를 만들어 주었다는 말이 나온다. 그리고 사람을 만드시고, 첫번째 한 말로 '생육하고 번성하라'이다. 이 말은 노아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멸하시고 하신 말이기도 하다. 이 말은 섹스를 많이해서 자손을 많이 낳으라는 말이다. 특히 고대 유목사회에서는 섹스에 대해 어느 정도 관대했다고 하고, 섹스가 인간 사회에서 오락 기능이 있다는 말이다. 하느님이 어찌어찌 말했다고 하는 것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다. 섹스의 오락기능이 여러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이 영화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영화인데, 많은 느낌을 받있다. 위대한 한글 창제에 관한 영화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왕자들(문종과 세조)과 당시 언어학자라고 할수 있는 스님들을 데리고 만들었다는 내용인데, 한번 볼만하다. 그런데 스님들의 공로가 충분히 문헌으로 전해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럴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연구 과제로 발전시켜 연구해 보면 좋으리라 본다. 자현 스님 같은 분이 제자들을 활용해서 해 주셨으면 좋으리라 본다.



이 영화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영화인데, KBS에서 제작된 영화다.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에 대한 영화다. 당시 신부님이나 목사님들은  시대의 선각자로서 여러가지 역할을 하신분들이다.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