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농약 치는 문제가 있다. 농약에 대해 기겁을 하는 사람이 있다. 본인도 매우 친환경적이고 자연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농약에 너무 적대적인 인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봄에 살구, 자두, 대추나무 등 진딧물약을 2회 뿌린다. 김장 배추 무를 위해서도 살충제를 2회 뿌린다. 문제는 약을 뿌리는 분무기가 사진에서와 같은 충전식 분무기는 농약 뿌리기가 매우 편해 일도 아니다. 몇년 전에 50만원 정도 주고 샀다. 100여평(300㎥) 이상되면 농약을 뿌리라고 권한다. 거의 부정적인 문제가 없다고 본다. 밭일을 할때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오늘 올해 마지막 농약을 뿌렸다. 네번째다. 사용법을 지키면 된다.
단지 경험을 나눌 뿐, 모델 상표와는 본인과 무관하다.
이런 분무기도 텃밭에는 적당하나, 노인들에게는 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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