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반려식물 / 반려동물

유해영 2019. 9. 3. 09:59

애완동물(pet) 이라는 말이, 번려동물 (伴侶動物 companion animal)로 많이 불려지고 있다. 본인도 개, 닭, 오리, 칠면조, 토끼 등을 길러 봤고, 지금도 여러마리를 기르고 있다. 개는 집을 지키는데 상당히 도움을 주어 지금도 2 마리를 기르고 있는데, 한 마리만 기르면, 외로워해서 두 마리를 기른다. 문제는 모든 생물은 노병사(老病死, 늙고 병들어 죽음)의 과정을 피할 수 없어 여러 우울한 감정을 겪에 된다는 것이다. 또한 상당한 돈이 든다. 그런데 반려식물은 그러한 문제가 대부분 없고 오히려 여러 먹거리를 생산해 준다. 아파트에서도 잎채소는 기르는데 별로 문제가 없다.

반려식물에 관심을 가지면 여러가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위 사진에서 시금치와 비트(빨간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에서 무가 잘 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데, 퇴비를 뿌리고 바로 파종한다든지 이식한다든지 하면 그럴 수 있다. 퇴비를 뿌리고 한 주 정도는 지나서 파종해야 한다. 거친 퇴비는 2주 혹은 그 이전에 뿌리고 땅을 갈아야 된다.


위 사진은 쪽파, 그리고 아래사진은 당근과 부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시렁에 머루, 포도, 다래가 많이 달린다.



아래 군자란은 2009년에 집에서 핀 꽃을 찍은 것이다.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