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노래' 아름다운 노래다. Dm 노래로, 기타 반주로 노래 부르기가 쉬운 곡이다. 반복 기호인 달세뇨 표시가 잘못되어 있다. 넷째 소절 마지막 마디에서 반복하면 된다. 본인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본인의 서재이다. 이곳에서 주로 글을 쓰고, 때론 노래도 부른다. 오랫만에 기타 반주로 이별 노래를 불러 보았다.「그대의 뒷 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고, 나 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가사가 아릅답다. 컴퓨터 화면을 두개 사용해 보니 참 편리하고 효율이 높다. 컴퓨터를 많이 쓰는 분이나, 특히 컴퓨터로 글을 쓰는 분들에게는 두개의 화면을 쓰면 참 좋을 것이다. 이 노래를 연주하는 여러 음악을 들어 봤지만, 색소폰아카데미 김창덕 원장의 테너 연주가 들어 볼만하다. 기본에 충실하고 과장이 없다. 본인은 음악을 공부한 사람이라 판단할 수가 있는 것이다. 김창덕 원장의 연주가 남달라서 문자로 다음과 같은 멧세지를 보냈었다.「연주가 기본에 충실하고 과장됨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본인은 고교시절 밴드부 활동을 한바있다.」 김 원장께서 고마움을 표하면서 「가버린 사랑(태진아)」이라는 연주곡을 보내왔다. 역시 좋았다. 성서에 「옳은 것은 옳다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하라. 이에 지나지 말라.」 라는 말씀이 있다. 연주가 좋았다
이별 노래, 정호승 사, 최종혁 곡, 이동원 노래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에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 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에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 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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