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농협 무논점파재배 평가회

박인희 가수/작가의 노래가 참 아름답다. '그리운 사람끼리'와 '세월이 가면'을  분석하고 연습하고 있다.  '세월이가면'은 3박자 곡이나, 2박자로도 불려질 수 있는 곡으로 보통 사람이 정확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연습 횟수와 노래의 이해도를 체크해 보니 200번 정도를 반복해야 거의 확실히 노래가 불러지는 것 같다. 500회 정도 연습하면 공연이 가능할 것 같다. 본인의 노래 연습은 단순히 부르는 차원이 아니고, 작품으로서의 노래를 이해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한 작품의 노래를 정확히 이해하면 그 즐거움이 적지 않다. '위대한 아티스트 최백호'를 검색해 보면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에 갈수 있는데, 여러 음악을 제시해 놓았다.

금일 동송농협에서 무논직파재배 평가회가 있었다. 100여명 참석 농가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리라 본다. 확대재배의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특히, 중앙에서, (사) 한국직파농업협회 이사장 김제규 박사(전 국립식량과학원 원장), 이사 이문희 박사(전 농촌진흥청 차장), 이사 전세창 박사(전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장), 사무총장 양원하 박사(전 국립식량과학원 벼재배과장), 국립식량과학원 철원출장소 소장 신동범 박사, 국립식량과학원 철원출장소 백남현 박사 등이 참석하였다.

동송농협 진용화 조합장

한국직파농업협회 이사장 김제규 박사

2017년 직파 농가, 한계호씨 직파 포장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