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업기술

볍씨 발아 양태 / 발아시험

유해영 2017. 8. 30. 22:57

세월(조용필) 노래가 별로 어렵지 않고 재밋다. '위대한 아티스트 최백호'를 검색해 보면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 갈수 있는데, 여러 음악을 제시해 놓았다.


최근에 어떤 외국인의 잘못된 발언이 있었다. 볍씨 발아와 관련된 것인데, 볍씨의 발아는 일반적으로, 싹(잎)이 먼저 나오고 뿌리가 바로 후에 나오는데, 일단 나온 뿌리는 매우 빨리 자란다. 이와 관련 본인이 저술한 '영한 벼생산기술'에 사진과 함께 잘 설명이 되어있다.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서 최근(2017.8.25-29일)에 실험을 했다. 본인이 최근 실험을 한 것이 아래 사진이다.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치상 후 3일째, 싹(잎)이 먼저 나오기 시작. 이런 실험 용품은 종로3가에 가면, 많다. 실험용 접시 하나에 100원정도 하는 것으로 기억 된다.


치상 후 4일째, 뿌리가 나오기 시작. 잎은 많이 자랐다.


치상 5일째, 뿌리는 하루 늦게 나오나 빨리 자란다.

잎은, 길이는 별로 자라지 않았으나, 굵어졌다. 뿌리는 아주 길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