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STON 호텔 / 표준영농기술과 현장 실시영농기술

4월 1일 인천을 출발 인도네시아에 기술지도차 와있다. 호텔이 33층으로 꽤 높고 5층 높이로 주변 건물과 연결 고가 통로를 만들어 놓고 조경을 해놓고 수영장도 있다. 4월 2일 본부에서 과제관련 여러가지 설명을 해 주었는데, 특히 "표준영농기술과 현장 실시영농기술"에 대해 강조를 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담당부장을 비롯 회의에 참석하신 분들은 이해를 했으리라고 본다. 기초지식이 부족한 분들에게 난해한 문제를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다. 참석하신분들에게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 싶다. "귀하들이(본인의 설명을 듣지 못해) 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겠는가?" 과제수행과 관련해서, 끔직한 일이 아닌가 말이다. 그러면 이제 이해 했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본인의 설명을 듣지 못한 분들이 이해하도록 노력해 달라는 얘기다. 특히 과제담당부장은 책임지고 특히 간부급 여러분들을 이해시켜주기 바란다.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주 웃기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해시키기가 어려우면, 대상되는 분들을 소집해 본인이 한번 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이다.

 

 

호텔 5층 바같에 있는 수영장이다.

 

자카르타에 있는 ASTON호텔, 33층인데, 17층에서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