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료가 살포되었다. 속으로, '됬다'라는 말이 나왔다. 비료가 고르게 잘 뿌려져, 박수를 쳐서, 인부들을 주목하게 한다음, 엄지 손가락을 세워 올려 격려해 주었더니, 인부들이 즐거워하였다. 본인도 즐거웠다. 잘할때는 격려를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작업을 너무 힘들게 시키면, 보일때는 잘하는 척하나 보지 않을때는 아무렇게나 한다. 누구를 속일려고 해서라기 보다, 너무 힘들기 때문에 보통 그리되는 것이다. 따라서 작업체계를 잘 세워,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료를 살포하는 인부들
디스크 타입 쎄래로 논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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