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일 일요일 오후, 주변 채소재배를 살펴 보았다. 아래 채소는 깡꽁(공심채)이라는 채소인데, 우리나라 시금치와 그 용도가 비슷하다. 원래 논과 같은 습지에서 잘 자라는데, 밭에서 초 밀식재배하는 것은 처음 보았다. 이렇게 재배하면, 식감이 연해서 먹기가 좋으리라 본다. 생으로는 먹지 않고 데쳐서 무쳐서 먹는다. 약간 미끌 미끌해서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기호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참 좋은 채소이고, 어데서나 잘자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재배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기호성 때문인 것 같다. 본인은 무척 좋아한다.
위 아래 푸른 채소가 깡꽁이라는 채소다.
채소 종자를 파종하고 그 위에 왕겨를 살짝 덮어 놓았다. 깡꽁을 뽑아 묶는 아주머니.
두둑을 좀 높게 만들은 것 같다. 채소를 기르기 위해 준비해 논 것이다.
깡꽁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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