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자

참 농업인 철원읍 대마리 김상우 선생과, 안성모 선생 / 좋은 농산물 구할 수 있다.

유해영 2015. 8. 18. 16:22

2015.8.18일 오전에 김상우 회장댁 포장 관찰이 있었다. 오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사람과 친환경 미곡종합처리장과 장흥들을 관찰하였다. 아래 사진, 본인의 우측에 계신분이 대단한 참 농업인 김상우 회장님이다. 좌측에 계신분도 참 농업인 안성모 선생이다. 유기농 무농약재배를 하시는데, 마치 종교생활을 하는 것 처럼 일하시는 분들이다. 어떤 일을 하든 김상우 회장님처럼 하면 성공하지 못할 분이 없으리라. 끊임없이 자신이 하시는 일에 연구와 노력을 하신다. 참 본받을 만한 분이다. 현재 70여세 되시는 분으로 60전에는 인물이 좋으셨는데 나이가 드셔서 조금 몸이 불편해 보인다. 철원성당에 나오시겠다고 하신다. 쌀을 비롯해 현미 등 좋은 농산물을 이분들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농업기술자협회, 유기농협회 회장 등을 하셨고, 현재도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다. 이분들과 서로 교제를 나눠보기 바란다. 바로 어떤 분인지 알 것이다. 이분들과 연락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전화를 해야한다. 낮에는 들에서 주로 일을 하기때문에 전화통화가 어려울 수 있다.

 

김상우 033-455-5419, 011-9079-5419 / 안성모 033-455-3833, 017-474-3833

 

 

 

청백찰벼(철원77호) 본인이 퇴직할 당시 만든 찰벼인데 생육이 좋다.

8.18일 현장 관찰이 있었다.

본인이 사진을 찍을때 손을 드는 습관이 있다. 보는 사람에게 인사라고 생각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