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철원에서 오대벼 보급종 생산을 위한 채종포 100헥타를 운영하고 있다. 약 500톤 이상의 종자가 생산되는데, 철원에서 필요한 종자를 전량 공급하고도 남는 양이다. 학문적으로 보급종을 사용했을 경우, 약 5% 증수가 된다. 이 채종포를 운영하므로 수억원의 이익이 발생한다는 얘기다. 물론 그 이익은 많은 농가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농사가 잘되어, 오늘 부터 수확에 들어갔다.
본인이 저술하고 있는 책자에, 철원 오대벼 채종포에 대해서 소개를 할려고 한다.
「14. Rice Seed Production 벼 종자 생산」이라고 하는 마지막 장에, 철원 채종포에 대
한 사진자료 와 함께 여러가지를 소개를 할려고 한다.
서경원 채종포단지 회장, 뒤에 건조시설이 보인다. 서 회장은 대단히 넓은 논을 소유하고 있는 대농이신 분으로, 철원에서 벼농사에 여러가지 큰 역할을 하시는 분이다.
벼가 건조되고있다.
철원민통선 북방 평야
'한국농업기술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오대향미 / 최정호 회장, 한국최고농업기술명인 / 고향찹쌀(향이 높은 찹쌀) (0) | 2017.09.29 |
---|---|
벼 무논점파재배 길을 찾았다. 이렇게 하면 된다 / 임찬재 무논점파재배 농법 (0) | 2017.08.03 |
껍질째 먹는 단호박 / 철원 장흥농장, 김원근 (0) | 2016.07.25 |
철원 표고버섯, 박상억 (0) | 2016.06.03 |
참 농업인 철원읍 대마리 김상우 선생과, 안성모 선생 / 좋은 농산물 구할 수 있다. (0) | 201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