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감리교회에서 7월 12일 음악회가 있었다. 참 바람직한 일이다. 현악기의 연주는 특히 조심할 일이 있다. 워낙 소리가 적어 음향장치가 되있어야한다. 음악이 좋은데도 다소 덜 감동적인 것 같았다. 음향시설이 거의 되어있지 않은 까닭인 것 같다. 음향시설을 잘 가추고 이와 같은 연주회를 주선해주면 더 많은 환영을 받을 것이다. 트럼펫, 클라리넷, 플루트와 같은 관악과 리드 악기, 전자 바이올린 같은 악기가 같이 연주되면 음악이 훨씬 역동적으로 표현된다. 교회가 사회에 이런 역할을 해 주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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