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훼스티발, 미얀마 네피도 예진농업대학교

예진대학교 강당에서 7.29일 김치 만드는 방법에 대해 시범을 보이고, 만든 김치로 함께 점심을 먹었다. 220명 이상의 학생과 교수들이 참석하였고, 미얀마 국영방송국의 촬영이 있었다. 오늘 주요 뉴스에 나온다고 한다. 아래 영문은 본인이 인사한 내용인데, 공개하는 이유는, 영어로 인사하기가 쉽지 않아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무슨 내용을 말했는지 살펴보면 공부도 되고, 이 정도 인사하면 괜찮은 인사가 되리라고 본다. 인사가 예정되어 있으면, 철저히 사전에 준비하고 완전히 익혀서 하면 좋다. 기본 내용을 준비하고 분위기에 따라 조금씩 내용을 덧 붙여 말하면 된다. 제시한 영문은 기본 내용이고, 실제로 말 한 것은, 제시한 한글 내용으로, 조금 영문 표현을 달리해 말 하였다.

본인이 인사하고 있다. 아래는 본인이 인사한 인삿말이다.

Good morning ladies and gentlemen.  I am Ryu Hae-yeong from Korea. I am very happy to be here at Yezin Agricultural University in Myanmar, because I am gaining much experiences on Myanmarese

traditional culture.  For example, I have never seen two-cattle plowing at a field before.  But, I saw

the two-cattle plowing first in Myanmar.

      I  hope a lot of Koreans come to Myanmar.  And I hope also a lot of Myanmarese go to Korea.  The

exchange of human resources between two countries will be helpful for better understanding each

other and for better development of the two countries.  Specially, cultural exchanges between two

countries will make Myanmarese and Koreans more happy.

      Kimchi is representative Korean traditional food culture.  Mr. Moon, the Korean big man, will

demonstrate how to make Kimchi. The materials, vegetables and spices,  used for making this Kimchi are all Myanmarese products.

      I hope this festival will be a nice experience for all participants.  Thank you very much.

  교수님들 안녕하세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한국에서온 유해영 입니다. 저는 마얀마 예진대학교에 온 것이 매우 기쁨니다. 왜냐하면, 미얀마 전통 문화에 대하여 참으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제껏 두 마리 소가 농사짓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미얀마에와서 처음 두마리 소가 논을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많은 한국인들이 미얀마에 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역시 많은 미얀마 사람들이 한국에 가기를 바랍니다. 이와 같은 두 나라 사이의 인적 교류는 서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두 나라의 발전에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두나라 사이의 문화 교류는 미얀마 사람이나 한국사람 모두에게 더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문화이지요. 저 덩치큰 한국사람, 문선생이 여러분에게 김치 만드는 법에 대하여 시범을 보여줄 겁니다. 그 모든 재료, 즉 채소나 양념 모두는 미얀마 것입니다. 정말, 모든 분에게 멋진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한 학생이 사진 찍기를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