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농업대학교 정문, 여기 글로, '예진농업대학교'라고 정문 위에 쓰여져있다. 우측 옆에 영어간판이 있다. 꽤 넓은 작은 산 기슭에 농업대학교, 산림대학교, 수의과학대학교를 세워놓고 소수 정예 간부 전문가를 육성하는 관련분야 사관학교라고 생각하면 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이 나라에서는 유일한 관련분야 대학교라고 한다.
농학과
실습하는 농대생들, 본인이 아침 산책길에, 본대학 총장도 이곳에서 만나, 또 학생들에게 본인을 장황하게 소개한후 본인이 사진 촬영을 요구하여 찍은 것임. 학생들이 퇴비를 만들고 있음. 소개 내용은, 유해영 교수님은 외국에서 같은 지도교수 밑에서 같은 전공을 공부한 분으로 여러분에게 강의를 해주실 분이다라고 자랑스럽고 장황하게 소개를 했다. 이곳 농대생들은 괭이를 의무적으로 하나씩 들고 다닌다. 군인들이 총을 하나씩 갖지고 다니듯이 말이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본인이 다녀본 거의 다른나라 농민들은 삽대신 괭이로 농작업을 한다.
퇴비 만들기
산림대학교 정문
아침실습을 하는 농대생들, 이나라의 농업간부를 길러내는 학교다. 아래는 본인의 강의를 듣는 제자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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