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이천쌀축제 오늘 둘러보았는데, 견학하는 학생들을 비롯해 방문자가 많았다. 철원에서 동서울로가서 이천가는 버스를 타면 편하다. 버스편이 많다. 우측 기등을 확대해 보니, 충북농촌진흥원이라는 간판이 있다. 2000명이 먹을 수 있는 밥이 지어지다고 한다. 한국 농업기술 2015.10.22
벼-마늘 작부체계, 남해 남해지역은 벼/마늘 작부체계가 잘발달되어있다. 남부지방은 올해 벼농사가 풍년이고, 벼 킬로당 1,275원 정도에 수매가 된다고 한다. 철원보다는 싼 가격이다. 마늘을 심는 사람들 벼 추수가 거의 되간다. 남해 가천다랑이 마을 남해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25,000원 정도 거리에 있다. 한국 농업기술 2015.10.14
사진 감상 / 빛과 구도의 예술, 사진술 / 철원오대햅쌀 사진술은 빛과 구도의 예술이고 순간을 영원히 멈추게하는 대단한 기능을 갖고있다. 아래 사진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 모두 농업인들의 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이다. 위아래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이다. 빛의 각도와 양에 따라 작품.. 한국 농업기술 2015.09.05
2015 철원 가을 벼 수확철 / 제초의 중요성 풍요로운 계절이다. 농부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 제초는 가장 중요한 농사기술 중 하나이다. 농사기술 차이가 뚜렷히 난다. 한 논은 피를 잡지 못햇다. 피만을위한 제초제가 여러가지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처리되지 못한 것 같다. 약제선택, 처리시기, 처리방법, 처리량 등을 잘 .. 한국 농업기술 2015.08.30
국립식량과학원, 농촌진흥청 / 한국 녹색혁명의 산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식량확보와 국방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식량확보를 위한 식량작물 연구기관이 바로 국립식량과학원이다. 퇴직전 본인이 일하던 기관이다. 8월 12일 '녹색혁명 달성과 우리쌀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심포지엄이 있었다. 본인이 일할때도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연구원들의 자부심이 다소 떨어져있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특히 쌀 연구는 그 중요성이 매우 큰 것으로 자부심을 갖고 일 하기를 바라며, 세계적으로 할 일이 거의 무한하니 실력을 높여가면 좋을 것이다. 자부심을 가지는 문제는 바로 자신이 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심도있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쉽지 않으리라 본다. 후배 연구원들에게, 끊임없이, 본질과 .. 한국 농업기술 2015.08.13
농촌진흥청 가는 대중교통과 숙박시설, 전주혁신도시 더 클래식 호텔 서울서 농촌진흥청(식량과학원, 농업과학원, 원예특작과학원, 축산과학원)을 갈려면, 용산서 익산까지 기차로 간후, 익산역 동편 광장에 혁신도시가는 버스가 있다. 버스로 30여분 가서 혁신도시에서 내리면 된다. 진흥청에는 걸어서 가기는 어려움으로 택시를 타면 되는데, 택시가 눈에 .. 한국 농업기술 2015.08.13
벼직파재배 선구자 이일남 원장님과 기술협의 / 벼담수직파재배기술 확립 본인이 7.16일 광주광역시에 사시는 벼직파재배 선구자인 이일남 선생을 방문 벼직파재배기술에 대해 많은 의견교환을 했다. 이일남선생님의 기술과 본인의 지식을 결합해서 곧 완성된 기술체계를 제시할 예정이다. 2008년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의 지원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 한국 농업기술 2015.07.16
최정호 선진농업인,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철원읍 대마리 최정호 명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선진농업인이다. - 최정호 명인(1953년생), 부인과 아들2명 모두결혼 손자2명을 두고있는 다복한 분이다. - 대마장로교회 장로이기도한 명인은 철원쌀연구회를 창립하셨고 회장을 역임, 연락처 010-5364-6574 - 영농규모, 논 20헥타 - 농기계보유, 트랙터 3(74마.. 한국 농업기술 2015.07.13
철원군, 동송농협 공동방제, 대단하다 / 빛과 구도의 예술: 사진술 동송농협 공동방제작업을 지켜봤다. 대단히 잘 한다. 농협직원들의 수고가 많아 보인다. 그 많은 대상 논마다 깃발을 꽂어 표시한 후, 방제를하고 깃발을 제거한다. 그렇게하니 착오가 생기기 어렵지요. 7개의 광역방제기가 동원됬다고 한다. 최근 멸강충이 많아 적기에 방제가되는 셈이다. 위아래 사진에서 물방울이 퍼저나가는 정도는 실제는 같으나, 빛의 방향과 배경에따라 그 느낌이 아주 다르게 표현된다. 바로 사진술이 빛과 구도의 예술. 역광으로 사진(위)을 찍어보니 아주 표현이 다르다. 위사진, 예술이네요. 광역방제기의 기능이 극대화되게 표현되네요. 아래 사진에서 처럼 순광으로는 표현이 잘 되지 않네요.물방울이 퍼져나가는 정도는 같은데, 그렇네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이다. 한국 농업기술 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