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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정덕수시, 하덕규곡, 양희은노래 / 철원 심원사 정현 스님

한계령, 정덕수시, 하덕규곡, 양희은노래 / 철원 심원사 정현 스님 이 노래는 불교적 수행을 하는 수행자의 기도와 같은 노래로 평생 가끔 부르면 좋으리라 본다. 불교의 가르침은 훌륭한 점이 있다. 공사상, 성주괴공, 끝없는 물질의 순환(물리적 윤회), 제행무상, 제법무아, 연기법 등을 이해하면 인생이 상당히 자유로워 진다고 본다. 그러나 무소유, 살아서 생불이 되는 수행 등을 말하는 승려들을 보면, 세상살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극한 개인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하는 헛소리 처럼 들린다. 철원 심원사 정현 스님, 직접 뵙지는 못했으나,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대단히 훌륭하신 분으로 본인이 생각한 바로는 매우 훌륭한 스님으로 생각된다. 그런 분 같은 스님을 보지 못했다. 그런 분의 가르침이라면 따를 만하다. 아래..

노래 부르기 2024.05.10

강아지 한 마리 사옴 / 복순이라 이름 지음

강아지 한 마리를 장에가서 사왔다. 이름을 복순이라 지었다. 암놈이고 이미 있는 숫개가 복실이기 때문이다. 본인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1. 실내에서는 개를 키우지 않는다. 위생적 문제 때문이다.2. 개를 목줄에 묶어 기르지 않는다. 좀 애처롭게 느껴져 내가 편하지 않다. 3. 작은 개를 기른다. 큰 개는 위험하고 관리비가 많이 든다.4. 작은 잡종견을 기른다. 일년에 회충약 2번, 목욕 서너번 시켜주면 끝이다. 기르기 편하다는 얘기다.5. 털이 짧은 개가 좋다. 길면 털 깍아주기도 돈도 들고 귀찮다.기존개 복실이가 받아준다.

개 기르기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