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유튜브 유해영tv에서도 제공되고 있다.
https://youtu.be/wfX15BGYuG8?si=SCDPRCoWDQ4H5rkp
사랑의 하느님, 가톨릭 성가 25
번지 問仁문인 子曰자왈 愛人애인: 제자인 번지가 인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하셨다(논어).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는 좀더 배려깊은 사랑으로 이해된다. 지성(진)과 덕성(선)이 아무리 뛰어나도 감성(미)이 없으면 무의미한 것 처럼, 신심이 아무리 깊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단지 사람에게만이 아니라 주변 만물에게 따듯한 마음이 곧 행복이 아닌가 한다. 물론 사랑만 있다면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진선미의 균형이 중요하듯이 신망애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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