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노년 생활 / 윤승호 건축설비기사의 삶 엿보기
어떤 생명체든 노병사의 길을 가게 된다. 따라서 이 삶의 과정을 너무 서운한 감정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노년의 삶이 사람에 따라 아주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된다. 생활 현장에서 은퇴한 노년의 바람직한 생활이 무엇인지, 어떤 점을 더 주의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특히 노년은 신체활동, 인지활동, 사회활동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스트레스와 수면 관리를 잘해야 한다.
1. 신체활동
특히 노인들은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이 문제가 된다. 따라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은 헬쓰장에서 하루에 근육운동 한 시간, 심폐운동 한 시간씩 한다. 헬쓰장에서 하는 운동 뿐만이 아니라, 본인은 매우 활동적인 사람이라 집안일이나 몸 관리를 아주 적극적으로 한다. 손 발가락, 신체의 모든 구멍 관리, 모든 치아 관리 등, 적지 않은 시간과 공부가 필요하다. 몸 관리만 제대로 해도 상당한 운동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식생활 또한 중요하다. 대충 가볍게 식사를 하다 보면 영양소가 부족하기 쉽다. 과식 폭식 간식 야식은 매우 좋지 않으나,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계란, 고기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2. 인지활동
나이가 먹어 감에 따라 사물을 이해하고 판별하는 인식능력이 감소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인식능력을 유지시키려는 활동이 필요하다. 진선미, 즉 지성, 덕성, 감성의 균형과 조화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꾸준한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본인은 이러한 인식능력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본인은 2011년부터 ‘유해영영문법’ 강의를 해 오고 있다. 본인의 두 개의 블로그와 유해영tv에서 하고 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유해영박사’를 검색하면 접속된다. 그리고 본인은 학창시절 음악공부를 한 사람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좋은 노래를 소개하기도 한다. 또한 독서를 통해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지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한 인식능력 유지와 향상을 시도하면 좋으리라 본다.
3. 사회활동
노인들에게 아주 피해야 할 상황이 고립이라고 본다. 고립되면 여러 정보가 차단되고 큰 불행이 오기 쉽다. 그렇다고 적극적인 사회활동도 쉽지 않을 것이다. 적절한 종교활동, 여러 공동체 모임 참석, 친구들과 여행하기 등으로 고립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4. 스트레스와 수면 관리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 되는 면도 있으나, 크게 삶의 질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지신의 언행심사(말, 행동, 마음 씀씀이)에 모순이 많으면 스트레스가 불가피하니, 성숙한 인격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지금」 이 말은 본인이 때때로 마음속에서 하는 말이다. 지나간 과거는 이미 사라진 것이고 어떻게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과거의 트라우마(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본인이 경험한 숙면 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가 없어야 하며, 오후에 커피가 해롭고, 너무 늦잠을 자거나 낮에 자면 잠이 잘 안온다.
5. 윤승호 건축설비기사의 삶 엿보기
윤승호 기사는 본인의 고교 친구로 현재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윤 기사는 인천기능대학에서 정년퇴직을 한 분으로 현재는 아파드 관리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분인데, 꾸준히 공부를 하는 분으로 2024년 건축설비기사 시험에 합격하였다고 한다.
국민 정신건강 멘토 이시형 박사님의 말에 의하면, 사람은 죽을 때까지 현장에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현장에 있다는 말은, 신체활동, 인지활동, 사회활동이 동시에 된다는 말이다. 바로 윤승호 기사의 삶이 나름 바람직한 삶의 방식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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