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영영문법2

제141강. 영어공부의 실제

유해영 2023. 8. 29. 11:03

141영어공부의 실제

본인이 현재 다른 일이 있어 보완강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20153월부터는 본격 적인 보완강의가 가능하리라 본다. 상당한 수준에서 보완강의를 하려고 한다. 질문이 할 경우 , 상당한 수준에서 강의를 해 줄 수 있으리라 본다. 본인은 현재 70번 정도 영문법을 반복하였다. 한번 반복한다는 것은 40분 강좌를 80 내지  100 정도 공부를 하는 것이다. 영어공부에서 우선 중요한 것은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래야 심화 시킬 수 있다.  2015.1.5일 유해영

 

I love you. 아일 러브 유

나는 당신을 사랑 합니다.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 사랑해.

 

이 말은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 하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이 문장을 정확히 분석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것 같다. ,  I,  love,  you,  각각에 대해 그 역할, 의미, 변화형 등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I love you. 라는 영어 문장이, , '나는 당신을 사랑 합니다'라는 의미가 되는 이유를, 알아야 된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언어는, '그렇게 따져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꾸 반복해서 익히는 것이다.' 라고 한다. 그 말은 그 언어권에서 태여 낫거나, 어려서 영어권으로 이민을 갔을 경우에는맞는 말이다외국어로서 언어 습득은 우선, 그 법칙을 이해하므로 익히는 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법칙을 이해한 후, 틈틈이 외워 익혀야 한다. 법칙을 이해하게 되면, 아주 재밋고 쉽게 영어가 익혀진다. 다른 방법으로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하고, 평생 공부해도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는 것이다.

   이 문장을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알고 있어야 한다. 다음 사항을 알지 못하면 이 문장을 안다고 하기 어렵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식이 없이, I love you. 안다고 하는 것은단지 한 문장을 외우고 있는 것일 것이다. 그것도 왜 그런 의미가 생기는가를 알지 못하면서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수 없이 많은 문장을 어떻게 외우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법칙을 알면, 문장을 외우지 않고도 아주 많은 표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I love you'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선,

 

단어의 관점에서

1. 명사, 대명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문장에서 명사 대명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 품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강조하고 싶은 말은 정확히 알지 못하면, 거의 모르는 것과 같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단지 영어만의 문제가 아니라 거의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라 본다.

2. 명사 대명사의 격 변화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3. 동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자동사, 타동사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동사의 어미변화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문장의 관점에서

4. 문장의 구성 요소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 주어, 동사, 목적어 등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5. 문장의 구성 요소와 품사와의 관계를 이해하여야 한다.

6. 주어+ 완전타동사+목적어 = 3 형식 문장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위 사항을 알았을 때, I love you. 를 정확히 안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알면아주 다양한 표현, 말이든, 글이든 간에, 가능하게 된다. 이 한 문장만 정확히 알아도, 수천 가지의 표현을 스스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과장된 말이라 생각치 말기를 바란다. 주어, 동사, 목적어를 여러 가지 말로 조합해 보라. 아마 수만 개의 표현이 가능 할 것이다.

   이러한 지식을 영어문법(언어의 법칙) 이라고 하는 것이다. 법칙을 이해하면 영어는 쉽게  정복된다. 영어권에서 태여 난 경우, 물론, 문법을 배우지 않아도 영어를 잘 한다그러나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려면, 영어권에서 태여 났더라도, 영어문법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우리나라 말도 마찬가지, 아무리 한국 사람이 한국말을 잘해도 일정 수준의 어법에 관한 지식이 없이는 수준있는 일은 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한국인 여러분이 다 한글을 알고 한국말을 잘 하지만, 짧은 글을 하나 쓰게 한다든지, 인사말을 하게해보면, 수준 있게 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한국에서 태여 나, 한국어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문법을 정복하는 것이 영어를 정복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 생각한다.

    회화는 상당히 다르다. 문법을 잘 모르더라도 말을 잘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일상적인 의사 소통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영어를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면 의사소통의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영어를 정확하게 알게 되면, 글을 읽으면서, 웃고, 울고, 놀라고, 감동하고 ,분해하고, 하기 때문에 재미가 있어 영어를 더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모쪼록, 본인이 제시한 자료가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아직 어린 학생들은 여러 가지 개념을 이해하기가 어려움으로,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들의 지도를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전문적인 영어를 공부하고자 한다면, 좀 더 커서 본인이 제시하는 바를 따르면 좋으리라 본다.

영어를 정말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우선, 본인의 영문법강의, 9강까지, 그리고 제52, 98, 138, 139강을 읽기를 권한다. 영어발음에 관해서는 제15강에 정리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