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삶

자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유해영 2023. 1. 3. 16:38

자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손자 유승우 군과 1학년이 되는 유승은 양이 일주일 철원에서 놀다 갔다. 자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 좋은가 생각해 보자.

1. 할 수 있는 모든 공부를 시키는 것이 좋다. 정규 교육이 물론 중요하다. 커서 무엇을 하든 많은 공부를 우선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는 물론 모든 활동이 모두 공부다. 공부 외는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이 거의 없다고 본다.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도 공부하는 것 외 다른 방법이 없다고 본다.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자기와 관련 선동하는 말로 보면 될 것이다.

2. 어린 손주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참 권할 만하다. 줄넘기 등 여러가지 생활 체육은 물론 기본 예의도 가르쳐 준다. 여자 어린이에게 발레보다 태권도를 가르치는 이유는 여성성에 빠져 남자나 바라보고 내숭이나 떨며 사는 나약한 여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여자가 이런 나약한 사람이 되는 것이 매우 불행하다고 본다.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야지 누구를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그 자체가 매우 불행한 것이다.

3. 여러가지 운동을 가르치면 좋다. 인라인을 가르쳐 이미 잘 탄다. 일단 잘 타면 다른 것을 가르치는 것이 좋다.

4. 수영을 가르치면 좋다고 본다. 아직 어려서 시작을 하지 못했다.

5. 탁구도 가르치려고 한다.

6. 일주일 철원에 있는 동안, 철새 관찰을 했고 제분소에서 기름 짜는 것, 흰떡 만드는 것을 견학했다. 안과의원에도 갔었고, 성당 미사도 참여하였다. 등등 이모두 좋은 교육이다.

 

태권도를 가르쳤더니, 단련한다고 하는 모습이다. 장난삼아 재밋게 논다.

철새 관찰을 했다. 좋은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