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의 서술항목을 제시하였다. 관심있는 분들은 글을 써서 본인에게 보내주면, 본인이 잘 종합해서 만들 수 있으리라 본다. 요약해서 이야기체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고, 사진을 첨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서사적으로 나열만 하면, 무미건조할 수 있으므로, 서정적인 서술 기법으로 재미있게 써 보자는 말이다. 책을 만드는 경비는 별로 돈이 들지 않기 때문에 문제될게 없으리라 본다. 수년 후에 출판이 가능하리라 본다. 오직 봉사 정신으로만 해야 한다. 아래 개요대로 책이 잘 만들어 지면, 과거의 혁명적 아야기 뿐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당면한 먹거리 선택에 긴요한 정보를 얻는 책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한국의 농업혁명(1970-90년대)이 있었다. 전문적 문헌으로는 서사적으로 기록이 되었있다. 그러나 그런 자료를 누가 보는가이다. 아주 극 소수만이 보는 것이다. 더욱이, 일반인들이 어떻게 그런 자료를 접하며, 접한다 하더라도 이해를 할 수 있는가이다. 일반 국민들이 이해를 해야 여론이 형성되고, 그래야 정책에 영향을 줄 것이 아닌가! 해당 전문가들이 스스로만 만족해서는 부족하고 현명치 못한 것 같다. 일반적 언어로 요약 설명된 자료가 없는 것 같다. 요약되어 이야기체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야 일반인들이 볼 것이 아닌가! 다음과 같은 책자 발간이 가능할 것이다. 돈이 많이 든다거나, 어렵다거나 하는 일이 아닌데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본인이 혼자서도 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우선 대강의 개요를 제시해 보았다. 본인의 생각에는 일반인이 재밋게 읽을 수 있는 논조와 사진, 그림 등을 첨부하면 좋으리라 본다. 농업전문가가 많으나, 그런 능력이 좀 부족해 보인다. 읽히지 않는 책은 큰 의미가 덜한 것이다. 일상적인 언어로 재밋게 써야하나, 그 내용은 엄중해야 된다고 본다. 아래 글을 누가 쓰고 싶으면 쓰기를 권한다. 아마도 박평식 박사님 정도면 잘 하시리라 본다. 해당 기관에서 글을 써, 책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본인은 3년 정도는 계획된 일이 있어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쓸 사람이 없으면, 본인이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글을 써서 책을 만들기는 별로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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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농업혁명 이야기
- 어떤 농산물이 몸에 좋은가! -
1. 한국의 농업
○ 농업이란 무엇인가?
○ 전통 농업기술
○ 배고품에서 해방, 겨울에도 딸기와 수박을
○ 왜 농업에 더 투자를 해야하나 - 종자의 저작권 확보문제
2. 녹색혁명
○ 녹색혁명이 무엇인가.
○ 1960년대 이전의 벼 재배기술
○ 쌀을 많이 생산하는 통일벼 품종 육성 - 국민의 식량 확보
○ 벼 품종의 키를 작게 하는데 성공
○ 알록달록 다용도 쌀 개발
○ 벼 기계이앙재배기술 확립 - 벼 재배의 신세계가 시작
○ 종자 공급체계 확립
○ 농초 지도·계몽 활동
3. 백색혁명
○ 백색혁명이 무엇인가.
○ 비닐 터널 벼 보온못자리 - 백색혁명의 시작
○ 작물의 비닐하우스 재배 - 4계절 농사 시대
○ 양액재배 기술
○ 식물 공장
4. 축산 기술의 혁신
○ 가축 품종 개발- 1대 잡종 가축 이용
○ 사료 배합 기술
○ 도축 체계 혁신
○ 돼지 장기의 인간 장기 대체 연구
○ 동물 복제 기술
5. 농업 기계화
○ 중노동에서 해방 - 농사는 허리가 휘는 고된 일
○ 경운작업의 기계화
○ 벼 이앙작업의 기계화
○ 수확, 탈곡작업의 기계화
○ 건조, 도정작업의 기계화
6. 어떤 농산물이 몸에 좋은가?
○ 농산물의 신선도, 안전성 및 청정성
○ 신선한 농산물
○ 안전성: 농약으로 부터 안전
○ 청정성: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농산물
○ 텃밭의 가치와 행복
○ 국내 농산물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
○ 수입 농산물을 경계해야하는 이유
7. 한국 농업혁명에 공헌한 공직자 (1970 ∼ 90년대)
○ 한국 농업혁명과 관련된 기관
○ 농촌진흥청 및 산하 연구기관 근무 공직자
○ 도농업기술원 및 농촌지도소 등 지도기관 근무 공직자
○ 한국농어촌공사 근무 직원 - 경지정리와 물관리 체계 확립
○ 농업협동조합 근무 직원 - 농업 최 일선 조직으로 신 농업기술 실행
○ 군청, 읍면사무소 근무 공직자 - 퇴비증산 종자 보급 등 행정력 지원
○ 농과대학 관련 교수진 - 전문가 양성
풍요로운 추석이다. 철원동송 농협에서 햅쌀을 판매 공급하고 있다. 한번 잡숴 보시면 좋을 것이다. 동송농협(조합장, 진용화)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농협으로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나라 쌀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잇다. 우선 한해의 쌀 가격이 이곳에서 결정된다. 철원 평야, 햅쌀이 생산 판매되고 있다. 동송농협(033 455 4969)과 철원농협(033 455 0253)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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