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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 돌 ,외가 / 자식에게 무얼 먹이고,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 심리치료, 심리치료사

유해영 2015. 12. 30. 15:13

2016년 올해, 건강한 식생활과 성숙한 바른 삶으로 모든분들에게 더큰 행복이 찾아들기를 기원한다. 행복은 누구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아기에게 무얼 먹이고,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일 것이다. 핵심은 부모가 모든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부모가 건강한 식생활, 부모가 성숙한 삶을 살면, 그 자식은 거의 그 삶이 나름 순탄할 것이다. 아비와 남편된자는 식구들의 심리치료(psychotherapy)도 해줘야하는 것이다. 심리치료사(psychotherapist)가 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수양/수행이 필요하고 꾸준한 인문학적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명상하며 공부해 보면 좋을 것이다.

'이것이 무엇인가? 그 존재 원리는 무엇인가?'이러한 본질과 원리에대한 끝없는 추구를 해보기 권한다. 결국, 자유를 얻게 되리라.

 

무얼 먹여야하나.

1. 국산 농산물로 만든, 음식이 제일이다. 가급적 원재료에 가깝게 요리된 것이 좋다.

    많은 곡식, 과일, 채소, 달걀, 고기 등 여러 재료가 있다.

2. 보통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수입 밀가루의 위험성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수입밀가루로 만든 모든 제품은 잘 생각해 가면서 먹여야한다. 본인은 매우 제한적으로 먹는다. 국산 밀가루는 좋은 식재료이다.

3. 가장 조심해야할 것이 소시지, 햄 등 가공육이다.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본인은 거의 먹지 않는다. 그러니까, '부대찌개'라는 음식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본다.

4. 음식 선택의 키 포인트는, 육식과 채식의 문제라기 보다,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 채식은 특히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 본다.

5. 그러니까, 마트에 있는 것중에 별로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다. 본인의 블로그 '건강한 먹거리'의 글을 읽어보기 권한다.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1. 바른 심성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귀엽다고해서 너무 무절제하게 해서는 좋지 않다. 물론 아이의 마음을 억압해서도 않된다. 끊임없는 설득과 지도가 중요하다고 본다.

2. 아주 중요한 것은 부모가 바르게 이상적으로 사는 일이다. 쉽지 않겠으나 노력하면서 살면 될 것이다.

3. 사람은 그 사회적 신분을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가장 효율적이 방법이 바로 교육이다. 가급적 많이 가르쳐야한다.

4. 교육을 시키는 방법중 주요한 하나가, 책을 가까이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보는 사람은 거의 많은 것을 이루기 쉽다. 부모가 책을 가까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5. 적절한 종교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부모가 모든 것을 해주기가 어렵다. 그런 어려운 역활을 종교를 통해서 도움을 받아보라는 말이다. 종교의 부작용도 있겠으나, 그 혜택이 훨씬 큰 것이다. 종교의 선택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 본인의 블로그 '성숙한 삶'의 글을 읽어보기 권한다.

 

외사촌형, 김건우군이다. 어른들의 관심이 승우에게 집중되어있어, 표정이 밝지 않다. 그런 과정을 거치며 커가는 것이다. 자타의 존재에대한 인식이 깊어지는 것이다.

 

외증조할머니, 어찌 기쁘지 아니하시랴.

 

 

 

 

즐거워하시는 외조부모님, 어찌 즐겁지 아니하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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