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술지도8

육묘 관리 신기술 / 과습포장 관리 농법

유해영 2012. 11. 5. 19:47

표찰을 새로 달고 있는 현지 직원

이미 망사 육묘시설을 설치, 주변 농업인들에게 시범을 보여 주엇다. 이렇게 더운 환경에서는 망사 육묘시설이 제격이다.

 

망사 육묘시설 설치전 노지에서 태풍에 심한 태풍으로 피해를 봤다. 고추는 비교적 정상이나, 배추와 파는 피해가 있다.

 

 

 

극한 과습포장에서도 작물이 잘 자란다.

10월 30일 극한의 과습포장에 심은 토마토(중간 사진, 아주머니가 토마토를 심고있다)가 11월 5일 위 아래 사진과 같이 잘 자란다. 이러한 환경에서 비닐 멀칭을 하면 어떨까? 큰 낭패가 될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 환경에 맞는 농법을 실행해야 한다.

 

 

 위 3개 사진 포장에 11월6일 대나무 지지대를 설치, 극심한 과습포장에서 결국 아무 이상없이 정상생육. 한국의 토양에서는 거의 불가능, 이유가 뭘까? 아마 토양 문제.

일반적 논흙이나 모래성분이 좀 있어 보인다.

 

과습포장에서의 콩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