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영영문법1

제15강. 영어 발음

유해영 2011. 12. 24. 10:32

 

     제15강. 영어 발음

 

1. 발음기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여러 책자에 나와 있으니 정리하도록 하자.

2. 영어의 발음에는 모음과 자음 그리고 유성음과 무성음이 있다.

3. 모음은 성대가 울려서 나는 소리로 철자로 a, e, i, o, u 다섯 가지다.

 

   모두 유성음 이다.

4. 자음은 혀, 코, 이, 입술 따위의 발음 기관에 의해서 나는 소리로, 철자로,

   모음철자 이외의 철자이며, 유성음에는 철자로 g, d, m, n 등이며,

   무성음에는 s, t, k, p 등이다.

5. 본 강의에서는 ( p / f ∙ ph ) ( b / v ) ( r / l ) ( j / z ) ( l ) ( th ) ( tr ) ( dr )

 

  ( rl ) 에 대하여 소개 할까 한다. 치아 사이에 틈이 많으면 발음에 대한 이해가

  잘못 될 수 있다. 본인의 경우 영어 발음에 대하여 상당히 분석을 해봐도 이해

  할 수 없는 부 분이 있었다. 본인의 치아 사이를 껌으로 모두 붙여, 틈을 메운

 

  다음에, 발음에 대해 분석 과 연구를 한 후, 영어 발음에 대하여 이해 할 수

 

  있었다.

- p 발음은 입술과 입술을 붙였다 떼면서 나는 소리로, (ㅍ) 과 같은 소리다.

   f, ph 발음은  윗 이빨과 아랫 입술을 붙였다 떼면서 나는 소리로, (ㅍ, ㅎ) 의

  중간 정도로 이해될 수 있는 발음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발음이다.

- b 와 v 의 발음도 p 와 f 의 발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 r 과 l 의 발음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잘 모르는 발음인데 별 것도 아니다.

 

   r 발음 은 ( ㄹ ) 발음인데 혀가 입천장에 닿지 않고 내는 소리다. 우리나라

 

  동요 ( 리, 리, 리 자로 끝나는 것은 개나리, 울타리, 댑싸리, 소코리, 유리

 

  항아리 ) 의 앞 3개의 ( 리 )자 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우리나라 성씨 중에

 

  리 씨, 라 씨, 류 씨의 발음과 일치한다.

 

   l (엘 ) 발음은 혀가 입천장 위에 붙었다 떨어지면서 나는 ( ㄹ ) 소리다.

 

 이 l (엘 ) 소리는 초성, 종성 중에 종성으로 왔을 때에는 음가가

 

  상실되어 매우 특이한 소리가 난다. 이와 같은 것을 많은 한국인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apple 를 발음 해보자. ( 애플 )

 

  이라고 발음 되는 것이 아니고, ( 애프- ) 혹은 ( 애쁘- ) 혹은 ( 아쁘- ) 라고

 

  발음된다. 여러 한국 사람들한테서 필리핀 사람들이 apple를 발음하 는 것을,

 

  발음이 형편없다고 흉보는 것을 들었는데, 발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흉을 보는 것이다. 필리핀 사람들이 발음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film(필림이 아니고, 피으음), will(윌이 아니고 위어- ),

 

  well(웰이 아니고, 웨어-),  bill(빌이 아니고, 비어-) 정도로 발음이 나는

 

  것이다.  특히 rl 조합이 되면 매우 특이한 발음이 난다. 한국사람 중에 서

 

  이 발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발음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본인은 낼 수 있다 그러나 글로서 설명이 안된다. girl, world 와 같은 단어의

 

  발음이 이 경우이다.  특히 world 의 발음이 묘하다. 혀기 채 펴지지 않고

 

  나는 소리와 다 펴져서 나는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

- j 는 우리나라 ( ㅈ )과 같고, z 는 벌이 징징대는 소리라고 한다. 아래위의

  치아를 약간 뗀 상태에서, 혀끝을 가까이 대고, 바람을 내보내 면서 ( ㅈ )

  소리를 내보면, 그러한 소리가 난다.

- th 발음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발음이다. 혀를 위 이빨 뒷

 

  쪽에 대고 떼 면서 바람을 내 보내 보면 그런 소리가 난다.

- tr 조합은 ( 츄 ) 정도로 발음이 난다. 따라서 tree 는 ( 트리 )가 아니고,

  ( 츄리 ) 와 비슷하게 발음되는 것이다.

- dr 조합은 ( 듀/쥬 ) 정도로 발음이 된다. 따라서, dream, dreaming 는 드림,

 

  드리밍 보다는 듀/쥬림, 듀/쥬리밍 정도로 발음이 되는 것이다.

 

6. 발음의 경음화(된소리)

- 무성음 다음에 모음이 오면 경음화 된다. pick up (피껍), look at (루깻)

- s 다음에 유성음이 올때, see(씨-), sea(씨-), season (씨-즌), 시이즌이 아니라는 말.

- s 다음에 무성음이 올때, school (스꿀-), sky (스까이), spa(스빠-), spot, spy, star, schedule, stick, skin, skirt 등. 스쿨이 아니라 스꿀에 가깝다는 말.

- large (라아쮜), college (칼리쮜), I already checked in (아이 오올레디 췍띤, 난 이미 등록했어). calculator(깰뀰레이러) 등

 

 

위와 같은 것을 본인은 오랜 관찰, 분석, 공부로서 알 수 있었다. 우선 위 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아는 사람을 통해서 정확한 발음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에는 반복 연습을 통해서 익히면 되는 것이다. 본인이 rl 발음을 이해하고 소리내는데, 아마도 20여년 걸린 것 같다. 한국인들 중에 이 발음을 이해하는 사람을 보기가 쉽지 않다. 본인에게 두 시간 정도 배우면, 이해를 하고 발음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 뒤는 반복 연습을 해야 한다. 음악의 요소 중에, 박자와 리듬이 생명인데, 박자와 리듬을 본인에게 배우면, 서너시간이면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후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 영어 발음 공부와 음악의 박자와 리듬 공부가 거의 배우는 과정이 비슷 한 것 같다. 먼저 이해, 그 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