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전원생활

늦 여름 텃밭 정원/포도 머루 호박 복숭아 사과 배 김장무

유해영 2011. 8. 21. 14:51

  시렁에 포도, 머루를 올렸을 경우, 사진과 같이 사다리를 놓아두고 잘 익은 것을 매일 골라 따 먹기를 권한다. 먹거리는 매일 필요한 만큼 먹게되면 즐거움과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두 달 정도 최고로 신선하고, 최고로 농익은, 최고로 안전한 포도와 머루를 매일 매일 필요한 만큼 먹는다고 생각해 보라, 과일 값이야 무시한다고 치고, 그 가치가  대단한 것이다.

 어디 포도 뿐이랴, 봄부터 이어지는 딸기, 보리수, 복분자,  토마토 등등 각종 채소들, 복숭아, 사과, 배... 이것이 바로 농업의 가치, 그리고 텃밭의 가치이고 즐거움인 것이다.

 

 

 

 

   

기고문원본 참조 철원신문 09.4.23

 

 

 

 텃 밭에 복숭아가 잘 된다. 꽃이 피기 전후에 살충제를 2번 정도 뿌려야 하는데 어렵지 않다.

 

 

 

 

가을 김장용 무로 심은 무싹이 잘 나왔다.

'텃밭 전원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대 / 근대된장국, 아욱된장국  (0) 2011.09.11
호박  (0) 2011.09.07
텃밭정원 나비, 벌  (0) 2011.07.21
초여름 텃밭정원/전원생활,농업의가치와 풍요로움  (0) 2011.07.04
정원에 작은 새 방문  (0)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