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기

애인 있어요/이은미

유해영 2009. 12. 15. 00:52

 짝 사랑하고 있는 젊은 여인의 애잔하고 아름다운 노래인 것 같다.

인생은 이러한 애잔한 과정을 통해 더 성숙해 지는 것이다.

종교적으로 마귀니 사탄이니 하는 것도 사실은 우리가 그러한 것을 통해 사랑의 하느님을 이해할 수 있고

그러한 것들의 유혹과 갈등을 통해 우리가 더 성숙해 지는 것이다.

따라서 사탄이라든지 마귀라고하는 것이 없어져야 할 존재라든지 필요없는 존재가 아나라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아다.

모든 맛이 다 달다면, 어떻게 우리가 단 맛을 알수 있을 까 ?

따라서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실망, 불평, 낙담 등 부정적인 생각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런 것들을 경험하지 않고는 성숙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단지 순간 순간 조화롭고 "오직 할 뿐"인 마음으로,

하고자 하는 바를 위해 곧 바로 나아가라 !  모든 것은 이루어 지는 법...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라 생각된다. 꼭 필요하다면 본인과 접촉하기 바란다.

 

 

 2009년 가을 여행/코카서스 지역 어린이들 

 

 2009년 가을 동유럽 여행,본인이 한 달간 묵었던 호텔 숙소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

 

 

 2009년 여름 동유럽 여행, 농부들/본인좌우 두사람은 70세, 우측 남자는 바로옆 사람의 아들로 추정됨

 

 2009년 여름 동유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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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있어요 / 이은미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 사람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나는 그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나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알겠죠 나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 
그 사람 그대라는 걸 

Daum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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