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 59

볶음밥 해먹기

시간이 많은 노인들이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을 소개한다. 맛있다. 영양적으로나, 맛이나, 그리고 만들기가 아주 쉽고, 버리기 쉬운 여러 반찬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좋다. 요리를 한다는 것이 뭐 어렵고 복잡하고 할 것이 없고, 쉽고 맛있다는 얘기다. 1. 김치 등 냉장고에 있는 여러 반찬을 도마위에서 잘게 썰은 후 물이나 우유를 조금 넣고 볶는다. 물을 넣지 안으면 탄다. 도마위에서 썰을 때 수저로 집어 놓고 썰으면 별로 복잡하지 않다. 오늘은 우유를 조금 넣었다. 물을 많이 넣고 끓이면 죽이 되는데 죽이 소화가 잘된고 맛도 좋은 경우가 있다. 2. 어느 정도 볶은 후에는 밥을 넣고 조금 더 볶는다. 3. 달걀과 기름을 넣고 조금 더 볶는다. 4. 맛있다.

건강한 식생활 2023.10.08

우유로 밥해 먹기 / 찬밥 우유에 말아 먹기

우유가 직접 먹히지 않을 때 다음과 같은 요령이 필요할 때가 있다. 1. 우유로 밥을 해 먹기: 쌀을 5-6번 잘 씻은 후에 물대신 우유로 밥을 해 보았다. 물을 넣을 때 보다 충분한 양의 우유를 넣으면 좋다. 우유를 먹는데 전혀 부담을 느낄 수 없다. 맛이 더 구수하나, 맛은 덜하다. 아마 우유로 죽을 끓여 먹으면 좋으리라 본다. 밥이 약간 눌었다. 2. 찬밥 우유에 말아 먹기: 본인은 70년대 부터 찬밥을 우유에 말아 먹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우유를 더 먹일 수 있었다. 맨밥을 먹기가 좋지 않은나, 우유에 말아 먹으면 맛이 좋다. 소금을 약간 타서 먹으면 좋다. 따듯한 밥은 우유에 말아 먹으면 맛이 별로 좋지 않다.

건강한 식생활 2023.08.28

먹을 만한 음식 / 어묵

손주들이 철원에 와 있다.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하는데, 맛도 있어야 먹으므로 먹을 거리가 많지 않다. 동송 철원장이 5, 10일 장인데, 수제 어묵을 만들어 파는 곳이 있다. 소시지, 혹은 햄과 같은 가공육은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으므로, 아래 사진과 같은 한입 크기의 어묵은 맛도 있고 영양도 있다고 생각되어 권할만 하다. 어린이들에게 권할만한 음식이라 생각되어 정보를 공유하니 이용하면 좋으리라 본다. 다만 카드를 받지 않고 현금만 받아 불편하다. 아마 어느 시장에나 있다고 생각되니 이용하면 좋으리라 본다. 어른들에게도 좋다. 그냥 이쑤시개로 집어 먹으면 좋다. 다시 요리를하면 맛이 덜한 것 같다.

건강한 식생활 2023.08.25

좋은 식생활이란 무엇인가?

좋은 식생활이란 무엇인가? 가장 바람직한 식 생활은 어떠한 것인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채식, 육식 외에 과식(果食)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 과식주의(果食主義 Fruitarianism)라는 것은 과일, 견과류, 씨앗 등을 주요 식재료로 먹는 것을 가리킨다고 한다. 1. 육식, 채식, 과식, 곡채식 문제 육식이 바람직한가? 단백질 때문에 육식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육식을 하면 체격이 커지고 체력이 강하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본다. 어린아이가 먹는 모유에는 단백질이 1.1% 들어 있다. 1년에 세배 정도 빠른 성장이 필요한 시기에 단백질이 1.1% 정도면 충분하다는 증거다. 단백질이 우유에는 3.0%, 쌀에는 5% 이상, 콩, 땅콩과 같은 두류에는 무려 20% 정도의..

건강한 식생활 2023.07.23

본인이 해 먹는 잡곡밥

오늘 저녁 본인이 해 먹는 잡곡밥을 지었다. 이렇게 만든 밥을 냉장고에 넣어 놓고 공기에 덜어 렌지에 데워 먹는다. 삼사일 먹는다. 항상 잡곡밥만 먹는 것은 아니고 한달에 한번 정도 라면도 끓여 먹는다. 가끔은 아내가 먹는 흰쌀밥도 먹는다. 오늘 한 잡곡 비율은 백미를 100으로 했을 때, 보리 40, 녹두 20, 검정콩 30, 찰현미 10, 대추 10개 정도 된다. 가짓 수와 종류는 때때로 변한다. 몇 개월 전에는 발뒷꿈치에 군살이 자주 생겼었다. 돌로 제거한 후에 일 주일 정도만 지나도 굳은 살이 다시 생겼는데, 요즈음 굳은 살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건강상 좋은 것 같은데 관찰을 하고 있다. 대부분 기록을 하고 있어 후에 진행 상황을 소개할 수 있으리라 본다. 본인이 먹는 잡곡밥

건강한 식생활 2023.02.12

휴대용 물통, 휴대용 컵 / 지구 살리기, 커피 마시기

종종 외출을 하는 경우가 있다. 컵을 가지고 다니면 여러가지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어 환경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더 보통 컵은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기가 어렵다. 시중에서 알미늄 통 커피가 팔리고 있다. 그 빈통을 외출할 때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 좋으리라 본다. 우선 작고, 가볍고, 밀폐성 같은 기능이 탁월해 샐 염려도 없다. 금속이라 끓여 소독도 쉽다. 다만 알미늄 재질이라 건강에 어떨지 더 검토해 보겠다. 우선 여러 면에서 좋다. 뜨거운 물을 직접 넣지 않으면 별 문제 없으리라 본다. 커피를 다른 컵에서 타서 식은 후에 넣으면 좋으리라 본다. 커피는 항균작용이 있어 입안의 균을 억제해주어 텁텁함이 억제되고 입냄새도 억제되는 것 같다. 본인은 블랙 커피를 먹는데 벌떡벌떡 마시지 않고 한모금 ..

건강한 식생활 2022.10.29

건강 음식, 보리술빵 / 신우철 전 동송읍장님댁의 훌륭한 음식

아래 보리술빵이 상당한 건강식으로 신우철 전 동송읍장님댁의 특별한 레시피(비법 recipe)로 만들어서 그런지 아주 맛있다. 아마도 자녀들을 잘 먹여 키우려고 자주 해 드시는 음식인 것 같다. 본인집에도 여러 차례 주셔서 감사하게 잘 먹고 있다. 본인의 손자들에게도 만들어 주려고 한다. 간식으로 혹은 주식으로 영양적이나 맛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인터넷에 여러 레시피가 제시되어 있다. 자세히 알아봐서 레시피를 추후에 올려 보겠다. 검색해 보니 만드는 방법이 아주 간단하네요. ..................................................................................................................................

건강한 식생활 2022.06.01

부추, 돌나물, 삼지구엽초 잎 비빔밥

부추, 돌나물 그리고 삼지구엽초는 한번 심어 놓으면 해마다 채취해서 먹기만 하면 된다. 시장에서도 부추나 돌나물은 구하기 쉬운 나물이다. 이 세 나물로 저녁에 비빔밥을 해서 먹을 려고 잎을 땄다. 밥과 고추장과 기름을 적당량 섞어 먹으면 된다. 계란 후라이 하나 덧 붙이면 건강식이 된다. 퇴직 후에는 자신의 일을 적극적으로 하면 재미도 있고 좋으리라 본다. 현직에 있을 때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퇴직 후에는 몸 관리, 건강식 먹는 문제 등 공부하고 연구해 보면 지루할 틈이 없고 재밋다.

건강한 식생활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