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후라이를 해서 먹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할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할만한 것이 있을까, 궁금해 할 수 있으리라 본다. 70대 공무원 퇴직자 아저씨가 주부들은 물론, 대부분 잘 아는 후라이 해 먹는 문제에, 말할만한 것이 있는가에 대해 긍금해 하리라 본다. 말할 것이 분명히 있다. 평소에 계란 후라이를 해 먹고 싶어도 번거로워서 쉽게 해 먹기가 어려웠다. 보통, 별로 깨끗하게 보이지 않는 큰 후라이 팬에 기름을 치고 후라이를 해서 소금을 뿌려 먹는데, 후라이팬이 보기에 깨끗하지 못해 깔끔한 맛을 느끼기가 어려웠다. 먹은 다음, 후라이 팬을 비누로 닦느다. 이 과정도 번거롭다. 생선이라도 튀긴 후라이 팬은 먼저 비누로 잘 닦은 후에 해 먹으려니, 더욱 번거롭다. 여러가지 따저보고, 간단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