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영

정어리 통조림이 좋아 보인다. 우선 맛이 있다. 생선 통조림이 여러가지가 있다. 고등어며, 꽁치며 등등. 그런데 먹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 우선 퍽퍽해서 맛이 없다. 대체로 물기가 적은 덩어리 고기 등이 퍽퍽헤서 맛이 덜 한 것 같다. 그런데 정어리는 아주 작은 생선이라 퍽퍽하질 않..

본인은 도올 선생의 책을 여러권 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도올의 비판을 듣고 도올의 사상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이승만 대통령도 완벽한 사람일 수 없고, 또한 잘못도 있었다. 도올의 초대대통령에 대한 비판에 동의하지 않는다. 도..

여름에 텃밭에 토마토가 아주 많이 열려, 처리가 곤란 얼려 놓았다. 아주 잘 익은 토마토다. 이런 것은 시중에서는 사 먹기가 어려운 것이다. 시중에 팔리는 것은 덜익은 것이다. 얼려 놓은 불루베리, 저지방 우유, 견과류 약간, 꿀 약간과 함께 믹서에 갈아 먹으면, 말할 필요도 없이 돈으..

서양인들은 쌀밥을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가 살펴 보자. 쌀에대해 상당한 오해가 있다. 과학적으로 살펴보자. 한 공기의 쌀밥(200g)은 보통 300 칼로리(Kcal) 정도이다. 우리가 흔희 먹는 식품의 칼로리를 살펴보자. 포테이토칩 한봉지(60g, 350칼로리), 고구마깡(83g, 415칼로리),..

의사 약사 영양학자들이 안 먹는 음식 건강 전문가인 의사 약사 영양학자들이 멀리하는 음식에 대하여, 헬스조선에서 조사가 있었다. 나트륨, 당, 지방 등이 많이 들어간 음식 중에 다음 음식이 선택되었다고 한다. 본인이 2013년에 쓴, 「국산농산물로 만든 자연식이 살 길이다.」를 읽어..

체중이나 혈당 조절과 같은 몸 관리를 하는데, 칼로리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인은 헬쓰장에가서 기구 운동을 오래 해 왔다. 요즈음 하루에 몸풀기와 근육운동을 90분정도, 심폐운동으로 런닝머신에서 30분 정도 걷고 뛴다. 빠른 걸음과 뛰기를 35분 정도 하면 땀이 흠뻑배고 150..

무엇을 먹는가는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 본인의 텃밭에 부추 밭이 3평방미터 정도 된다. 이 좋은 채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으로 아래와 같이 처리하여 먹고 있다.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어 소개하니 참고하면 도움이 되리라 본다. 아래 모든 작업은 본인 혼자 한 것이다. 어느..

우유를 이용해서 영양식 만들어 먹기 몇 년 전인가, 본인이 아는 한 지식인으로 부터,「현 시대에도, 굶어 죽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의미를 알게 되면, 이런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몸은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 되었을 때, 면역력을 비..

음식이라는 것은 나 자신의 생명을 유지해 주는 것이고, 건강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생각을 근본적으로 해 볼 필요가 있다. 본인은 본인이 먹는 음식을 기본적으로 본인 자신이 해결한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퇴직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일니다. 퇴직 후 식당..

쌀과 단백질 유해영 육종학 박사/동송농협 사외이사 사람에게 필요한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자동차의 연료처럼 우리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단백질은 근육과 같은 몸의 구성성분이다. 쌀에는 탄수화물이 많고, 고기에는 단백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