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영

72층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하노이 시내 테이블에 앉으면 뭘 사 먹어야되서 건물 안 적당한 곳에 앉아 있는데, 2번씩이나 십대 소녀들이 살며시 옆에 앉아 사진을 함께 찍어주기를 원해 찍도록했다. 아마 좋은 아저씨나 아버지 같이 느꼈던 모양이다.

하노이에서 몇일 머무르면서, 경남빌딩 칼리다스 호텔에서 묵고, 9층 비원 한정식 식당에서 주로 식사를 했다. 식당 여 사장님으로부터 여러 정보와 안내를 받았다. 비원 한정식 식당 전화번호, 04 6282 3300/097 625 3300, 음식이 아주 맛있고 가격이 적절하다. 고급식당이다. 본인이 구경한 곳..

동두천 소요산역에서 바로 소요산 입구, 산책로도 길고(약 2 킬로), 산세도 제법이다. 권하고싶다.

누님들과 매형이 다녀 가셨다(6.14-17일).집사람 수고 많았슴. 아내,둘째누님 유해옥씨(72), 첫째 유해정씨(82), 셋째 유수자씨(67), 매형 문병만씨(73세) 세 누님과 본인

누님들과 매형이 다녀 가셨다(6.14-17일).집사람 수고 많았슴. 큰누님 유해정씨 82세 둘째누님 유해옥씨 72세 셋째누님과 매형, 유수자씨 67세, 문병만씨 73세 세 누님과 본인 누님식구와 본인 아내와 누님식구

배경음악, 꽃 밭에서 여름철 같은 솔밭이다. 아내의 얼굴이 편해 보인다.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