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커피가 해롭네요.

유해영 2025. 1. 7. 07:41

커피가 해롭네요.

커피처럼 맛있는 음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73세 무렵까지는 시도 때도 없이 커피를 즐겼습니다. 가루 커피를 뜨거운 물에 붓고 꿀을 약간 타서 먹었습니다. 참 속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74세 무렵부터는 위에 부담을 주고 잠을 방해하는 것이 느껴젔습니다. 위가 아프고 식곤증이 심해졌습니다. 2024년 초 정기 검진에서 위염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지요. 그 이후로는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한때 오전에 한잔 먹어도 보았으나, 위에 부담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전혀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이런 정보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면 얼마니 좋은 일인가요!

2025년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