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특별한 자랑거리, 강철(강원도철원)산악회가 놀랍다. 회원이 2,213명이나 되어 단체 회원 가입을 사양하다니 말이다. 김순경 강원북부신문사 사장 및 강철산악회 회장님의 리더쉽이 이러한 특별한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 김순경 회장님을 본인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는 분이다. 한달에 한번 아주 저렴한 돈으로 국내외 여행을 시켜주니 놀랍다. 사람이 한 세상 사는데, 매너리즘과 권태감 극복이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월차로 진행되는 여행이 아주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부모님께 효도, 우선 강철산악회 월차 여행을 보내 드리기를 권한다. 이보다 값싼 효도가 있을까? 이번달 20일(토요일)에도 여행이 있다. 본인과 본인의 처도 가기로 하고 이미 돈을 송금했다. 걱정이 되는 것은 김순경 회장님의 연세가 많으신 것이다. 신문사 일과 산악회 일을 계속 이어갈 후계자를 빨리 선택 교육시키기를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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