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강. 수량형용사
1. 기수사(基數詞) 혹은 양수사(量數詞): 수량을 나타내는 말
- one, two, three, four, five......twelve
-단독으로 대명사로 사용된다.
- 13-19 -teen을 뒤에 붙인다. thirteen, fiftteen
- 20-90 -ty를 뒤에 붙인다. twenty, seventy
- 21-99 하이픈 넣는다. twenty-one, ninety-nine
- 3+4=7 Three and four is/are/makes/make seven.
- 7-3=4 Three from seven is/are/leave/leaves four.
- 2 ×3=6 Three times two is/are six.
- 6 ÷3=2 Six divided by three is /equal/equals two.
2. 서수사(序數詞): 순서를 나타내는 말
-first, second, third, fourth, fifth, sixth
-1, 2, 3 외는 4 부터는 기수사의 어미에 th를 붙인다.
-분수 1/3 one-third, 2/3 two-thirds, 1/4 one-fourth, 2/4 two-fourths
-단독으로 대명사로 사용.
-원칙으로 the를 붙인다.
3. 배수사(倍數詞): 갑절이 되는 말
-몇 배, 몇 번의 의미를 갖는다.
-"뭐뭐 보더 몇배 뭐뭐 하다"의 의미는 " ∼배수사 as 형용사 as ∼" 형태를
취한다.
-단독으로 명사로서 사용한다.
-half, double, twofold, treble, threefold
-once, twice, two times, thrice, three times, four times, five times 등, 배수부사
-This house is thrice as large as that one. = This house is three times
as large as that one.
- I have been to Daejeon four times. 대전에 네 번 갔다 온 적이 있다.
- He has five times as many books as I have.
본인이 강의에서 추구하는 수준은 고등학교 수준의 초급영문법의 완성에 있다. 이과 계통이나 일반적 의사소통은 초급영문법만 완성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또한 본인의 지식이 초급영문법 수준이기 때문이다. 박만상 선생이 지은 "영어교사를 위한 고급영문법"에 이러한 예문이 소개되어 있다.
1. A rose is a rose is a rose is a rose. 장미는 어디까지나 장미다. 본질은 변함이 없다.
2. What's in the name? That which we call a rose by any other word would smell as sweet. 이름 속에 무엇이 있단 말이요? 우리가 장미라고 부르는 저 꽃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더라도 향기는 마찬가지예요.
1번은 중간의 is가 앞뒤의 절을 주어와 보어로 삼고 ㅠ있다고 보고 직역을 해보면, 장미가 장미인 것은 장미가 장미인 것이다.
2번은 뒷 문장의 would를 습관 이라는 문법적 의미로 해석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고급영어는 단지 영문법의 문제만이 아니고 문학적인 폭넓은 이해를 필요로 해 고급영어를 확실하게 완성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럴 필요도 없으리라 본다. 문제는 초급영문법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말이다. 대충 아는 것은 거의 모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들의 영어 지식을 파악해 보면 극히 일부의 사람을 제외하면 그런 것 같다. 본인은 우선 200강 정도로 생각되는 강의를 빨리 마무리하고, 그 후에는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 영어 학습에 드는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본인이 제시한 예문은 본인이 만든 것이 있다. 다소 비 영어적인 표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드나, 우선 어법적 개념파악에 중점을 두기 바란다. 그 것이 더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유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