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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밤 / 문화 축제

유해영 2022. 5. 29. 14:02

성모의 밤 행사가 지난 목요일 철원성당에서 있었다. 식구 수대로 컵초를 드리는 절차가 있었다. 본인은 8개의 컵초를 드렸다. 본인 부부, 첫째아들 부부, 둘째 아들 부부와 두 손주 몫이었다. 

 

첫째 아들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자동차공학전공 박사과정 마지막 학기를 이수하고 있다. 첫째 며느리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춘천여고를 졸업하고 수능시험을 거의 만점을 받아 이대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였다고  한다. 첫째 며느리가 2022년 5월 29일, 서강대학교 성당에서 영세를 받았다.

 

둘째 아들은 화학 강사로 일하고 있다. 둘째 며느리는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피아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학기에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교수학 석사과정을 이수 하였다. 손자 승우 군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손녀 승은 양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