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치기전에 6개의 줄을 정해진 음에 맞춰야 하는데, 튜닝기가 있으면 거기에 맞추면 되지만, 튜닝기가 없을 때나 혹은 튜닝기에 건전지가 기능을 잃었을 때 기준 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6개의 줄에 대한 기준음을 제공하겠다. 여기에 맞춰서 기타를 조율하면 될 것이다. 음을 나타내는 이름이 계이름과 음이름이 있는데, 계이름은 장조에 따라 다르고 음이름은 고유한 명칭이다. 음이름의 우리나라 표기는「다, 라, 마, 바, 사, 가, 나, 다」이고 보통 영미 표기를 따르는데,「C, D, E, F, G, A, B, C」라고 표기 한다. 코드 이름의 경우 음이름으로 표기된다. 예컨대, C코드는 C 음을 기준으로한 으뜸화음(tonic triad)을 가르킨다. 음악에 기초가 없는 분들을 위해 아래 음이름과 화음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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