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어렵지 않으면서 감미롭다. 특히 이 노래는 듀엣(duet 이중창)으로 부르기 좋은 노래다. 후반부의 화음이 아름답다. 조금 노래를 부를 줄 알면 할 수 있는 정도로 비교적 곡이 쉽다. 혼자서도 가능하다. 우선 멜로디를 불러 녹음시키고, 노래를 틀어 놓고 화음 부분을 불러 녹음시키면 된다. 오래전에 그렇게 해 본 적이 있다. 노래든 악기 연주든 대충하면 거의 재미가 없다. 대부분의 노래나 연주곡은 하나의 완성된 예술 작품임으로 악보에 따라서 완성해 간다고 생각하고 음악을 하면 재미 있는 것이다. 박자와 리듬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본인이 한두시간 설명하면 될 정도이나, 익숙해져 바로 연주에 적용하는 데는 적지않은 연습이 필요하다. 음악을 취미로 공부하고 싶으면, 6개월 정도 드럼을 배우고, 6개월 정도 피아노를 배운 후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되리라 본다. 노래든, 기타든, 다른 악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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