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시내에 긴급하게 보수해야 하는 공공 장소가 있어 알려드린다.
1. 버스터미널 입구 보도가 매우 균열이 가서 다니기가 매우 불편하며, 보행자가 넘어질 위험이 크고 미관상 흉물스럽다. 터미널이라는 곳은 그 도시의 관문이고 첫 인상인데, 동송철원을 방문하는 면회객과 같은 외지인들이 처음 왔을 때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게된다. 우선 주민들이 걸어 다니기에 매우 불편하며, 걸려 넘어져 다칠 위험도 있다. 빨리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유지인 터미널과는 별도로 공공 보도인데 뭘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예산이 전혀 들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이다. 도로를 포장할 때, 개인 주택 진입로도 어느 정도는 포장을 해 주는데, 누가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철원군청에 알리기 전에 동송읍 총무계에 이미 알려드렸다. 빨리 조치해 주기 바란다. 아래 사진을 봐라. 왜, 이렇게 방치하는가? 공직자들의 직무유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2. 모텔 궁 부근에 배수구가 막혀서 비가 오면 물이 20여 센티 정도의 깊이로 넓게 고인다. 아주 불편하니 빨리 조치를 해야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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