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3.2.7) 새벽 9 번째 출산을 위한 교미 관찰, 약 60일 후에 출산 예정. 벌써 9 번째 출산이다.
올 해 눈이 많이 온다. 사람과의 교감이 매우 흥미롭고 귀엽다.
회충약 일년에 3-4 회 먹이고, 목욕1- 2 번 정도 시켜준다. 가끔 휴지로 눈 주의를 닦아 준다. 가끔 빗으로 털을 가지런히 해준다. 보건소에서 나와 광견병 주사 놔준다. 이외 특별히 해주는 것 없다.
아비개 해피
어미개 뽀삐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거의 다 공유한다.
4.11일 암둘, 숫둘 4마리 새끼 출산
새끼가 뱃속에서 나오는 것을 지켜 본적이 있다.
짧고 강한 외마디 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 출산의 고통이 큰 것 같다.
새끼 똥이나 오줌을 어미가 철저히 빨아 먹어 치운다. 청결과 냄새의 흔적을 없애려는 행동일 것이다. 그러나 100% 다 먹어 없애지 못하기 때문에 자리를 가금 말려주고 갈아 줘야 한다.
앵두꽃,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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