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실에 모종들
흙 모래를 날르는 아주머닌데, 힘들텐데 열심히 한다. 불편한 얼굴을 짖지 않는다.
본인이 여기서 개발 제작한 기구로 비닐을 뚫었다. 본인이 현직에 있을때 후배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깊은 원리가 어떤지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선 상식에 충실해라. 상식도 다 따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뭐 깊은 원리 운운하는가. 상식만 충실해도 대부분 다 된다.
사소하게 보이는 작은 일 하나 하나를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면 큰 일도 할 수 있게 된다. 성서에 작은 일에 충실한자는... 이러한 문구가 있다. 작은 일을 가볍게 보지 말라. 그 의미를 전체와 연관시켜 생각해 보라.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피상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후배들을 관찰해 보면 재배학적인 지식도 별로 많이 알지 못하는 것 으로 파악된다.
시범을 보이는 한국 전문가
본과제 포장을 방문한 연구소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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